1972 뮌헨 올림픽/축구
덤프버전 : (♥ 0)
상위 문서: 1972 뮌헨 올림픽
--
1972 뮌헨 올림픽의 축구 종목에 대하여 서술하는 문서.
자세한 내용은 1972 뮌헨 올림픽/축구/참가팀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1972 뮌헨 올림픽의 축구 종목에 대하여 서술하는 문서.
2. 경기장[편집]
3. 본선 진출국[편집]
- 대회가 서독에서 열리고 동독이 유럽 예선을 돌파하고 본선에 진출해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 축구대회에서 두 분단국이 나란히 본선에서 경쟁하게 되었다. 1964년 도쿄 올림픽 예선까지는 독일 단일팀이 출전했어야 했는데, 그냥 동서독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이긴 팀이 독일 대표로 유럽 예선에 참여할 수 있었고, 1968년부터 동독과 서독이 올림픽에 따로 나가기 시작하게 된 뒤 4년만에 나온 진풍경이다. 이게 서막이었는지 2년 뒤 같은 국가에서 열린 FIFA 월드컵에서도 두 독일은 나란히 본선에 올랐고, 심지어 같은 조에 배정받게 된다.
4. 조 편성[편집]
4.1. 조 편성 결과[편집]
5. 선수 명단[편집]
자세한 내용은 1972 뮌헨 올림픽/축구/참가팀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대회 진행[편집]
6.1. 1차 조별리그[16강][편집]
6.1.1. A조[편집]
6.1.2. B조[편집]
6.1.3. C조[편집]
6.1.4. D조[편집]
6.2. 2차 조별리그[8강][편집]
6.2.1. 1조[편집]
6.2.2. 2조[편집]
6.3. 메달 결정전[편집]
6.3.1. 메달 결정전[편집]
7. 최종 순위[편집]
8. 여담[편집]
- 2년 뒤 서독에서 열리는 1974 FIFA 월드컵 서독 대회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월드컵 방식대로 대회 룰이 변경되었다. 16강 조별리그 후 곧장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8강에서 2차 조별리그를 가져 조 1위가 금메달결정전에, 조 2위는 동메달결정전으로 진출하는 시스템으로, 74년 월드컵에서 처음 쓰일 예정이었고, 이를 뮌헨 올림픽 축구에서 시범적으로 먼저 도입한 것이다.
- 동메달 결정전에서 소련과 동독이 만나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공동 동메달을 수상했다. 당시에는 승부차기 제도가 올림픽 축구에 도입되지 않아서 메달 결정전에서는 연장전까지 무승부면 그냥 공동 순위 처리했다. 그런데 2017년, 당시 소련 대표팀 주치의로 참여했던 인물이 소련과 동독이 서로 승부를 조작하고 공동 동메달을 받기로 일부러 비겼다는 양심고백을 하면서 파문을 낳았던 적이 있다.
- 서독과 동독이 2차리그에서 만나게 되었다. 역사적인 첫 독일 더비에서 사실상의 국가대표팀인 동독이 유망주 위주로 구성된 서독에게 3-2 신승을 거두고 동메달결정전에 진출했다. 이후 2년 뒤에 월드컵에서 다시 만난 두 팀은 서독이 완벽한 정예멤버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또 동독이 1-0으로 이겼다. 서독으로써는 충격적인 2연패였다.[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5 19:15:59에 나무위키 1972 뮌헨 올림픽/축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